삼립산업은 금형제작 및 판매업체인 세양테크와 프레스가공업체인 오리엔탈기공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삼립산업은 세양테크에 10억원을 출자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또 오리엔탈기공에도 7억2천만원을 출자,지분 100%를 갖고 있다. 이로써 삼립산업의 계열사수는 14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