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이틀째 감소해 12조1천억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2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7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607억원 감소한 12조1천74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감소세를 보였던 위탁자미수금도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27일 기준 미수금은 전거래일보다 83억원 늘어난 1조2천244억원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