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제조업체 ㈜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는 인도네시아의 상공부와 일본의 PC유통사인 MCJ사에 각각 데스크톱PC 3천대를 공급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주컴퓨터는 이들 국가에 셀러론프로세서와 AMD의 프로세서가 장착된 PC를 수출할 예정이다. 현주컴퓨터는 또 올해안으로 인도네시아 상공부에 1천만달러, 일본MJC사에 1천600만달러 규모의 추가 수출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