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아이는 계면활성제 생산시설 증설에 18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케이씨아이는 로레알 등 다국적기업으로부터 급증하는 수출물량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며 오는 7월말까지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