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의 온라인 게임업체인 액토즈소프트관계자는 26일 "1.4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가량 증가했다"면서 "이는 3월이 학년초여서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2.4분기말에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매출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올해 매출액은 작년보다 72%가량 늘어나는 190억원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