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사흘째 소폭 줄면서 12조2,000억원대로 밀렸다. 25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23일 현재 12조2,479억원으로 전날보다 1,004억원 감소했다. 지난 18일 12조2,477억원을 기록한 이후 닷새만에 12조2,000억원대로 줄었다. 신용융자금은 3,317억원으로 전날과 거의 같았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2조1,182억원으로 71억원 늘었다. 위탁자 미수금은 97억원 줄은 1조2,790억원을 기록, 엿새만에 감소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