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주가안정 및 이익의 주주환원을 위해 자사주로 보통주 133만주,우선주 21만주 등 5천18억6천5백만원어치를 거래소 시장을 통해 오는 29일부터 6월28일까지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위탁증권사는 삼성 한국투자신탁 대한투자신탁증권 등이다.취득전 자사주 보유수는 보통주 644만9천625주(4.22%),우선주 126만9천693주(5.31%)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