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 등 10개사가 오는 27일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받는다. 이번에 심사 대상 기업은 인선이엔티, 서경티에스씨, 디지털드림스튜디오, 에스비에스아이, 이모션, 메가메디칼, 다스텍 등 벤처기업 7개사와 듀오정보, 오브제, 한국전파기지국 등 일반기업 3개사다. 이들은 등록 승인을 받을 경우 4월~5월중 공모를 실시하고 5월~6월중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