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인천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2/4분기 장세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열리며 한화증권 시황분석팀의 조덕현 차장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문의는 한화증권 인천지점(032-816-7233).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LS에코에너지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잠정)이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97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98억8700만원으로 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39.6% 증가한 79억6900만원이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유니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21.6% 증가한 274억97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47억300만원으로 23.8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9254.71% 증가한 216억5900만원이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투자수익률 상위 1%의 고수들이 전날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반도체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 반도체 관련주를 대거 사들였다. 24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의 고수들은 전날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19일에만 10% 폭락했지만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낙폭을 줄이고 있다. 고수들은 엔비디아 주가가 떨어졌을 때를 매수 기회로 보고 사들인 것으로 풀이된다.순매수 2위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셰어즈(SOXL)' ETF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다. 고수들은 테슬라도 순매수에 나섰다. 테슬라는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저가 전기차 출시 계획을 밝히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3% 이상 급등했다.고수들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X(SOXL)' ETF다. 이 ETF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3배 추종한다. 초고수들은 반도체 조정이 끝났다고 보고 상승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ETF를 사고, 하락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ETF를 팔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대만 TSMC(ADR)는 매도에 나섰다.고수들은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SQQQ)'도 순매도 했다. 나스닥100 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반대로 3배로 따르는 상품이다. 엔비디아 등을 포함한 기술주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본 셈이다. 이날 SQQQ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