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롭은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자본전액잠식 사실이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16일 24억1천2백만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고 오는 30일 추가로 62억7천1백만원의 유상증자가 예정돼 있어 자본잠식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따라 수정재무제표에 대한 자료를 거래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