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은 23일 주가안정을 위해 농협중앙회에 체결해 만기된 1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3월21일까지 1년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247만1천640주(3.48%)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