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증시(ECN)에서 하이닉스반도체가 거래량과 매수잔량 1위를 기록했다. 22일 한국ECN증권에 따르면 정규시장에서 7.5% 오른 하이닉스가 16만여주 거래되고도 매수잔량이 81만5천주나 쌓였다. 하나로통신이 거래량 3위에 오르고 LG텔레콤과 기라정보통신이 매수잔량 2,3위에 오르는 등 코스닥의 통신주가 강세를 보였다. 큐엔텍코리아 한글과컴퓨터 다음커뮤니케이션 삼성중공업 담배인삼공사 등에도 '사자' 주문이 쌓였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