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동시호가에서 하한가로 추락

입력2006.04.02 11:36 수정2006.04.02 11:38

LG화학이 22일 장 마감 직전 동시호가에서 하한가로 추락, 주문착오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LG화학은 동시호가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4만1천원대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동시호가에서 하한가인 3만4천800원으로 떨어졌다. 이는 자딘플레밍 증권에서 착오로 8만주를 시장가에 주문을 낸데 따른 것으로 증시 관계자들은 판단하고 있다. 한편 시간외에서는 LG화학으로 매수주문이 무려 111만주가 쌓였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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