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우동제 애널리스트는 22일 "한국전기초자의 적정주가를 10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우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 개선, LG전자의 경영참여 본격화, TFT-LCD 유리사업 진출 가능성 증대를 주가상향조정의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또 14만원으로 적정주가를 올렸지만 시장평균보다 10% 할인해 산출했다며아직은 보수적인 가치평가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