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텐은 인터넷복권 사이트 헬로럭을 통한 일일 복권 매출액이 지난주 대비 400% 급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번 슈퍼코리아 연합복권 55억 당첨자가 인터넷에서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29일 마감을 앞두고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빅슈퍼더블복권은 1세트 당 4,000원으로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해 이 달 29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며 5세트 연속 구입할 경우 최고 100억원의 당첨금을 탈 수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