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1월 실시된 현대투자신탁 실권주 공모증자에 참여했던 소액주주들이 21일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청에 현투증권을 상대로 회계장부열람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