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22일부터 지수상승기를 대비한 전환형 펀드 '세이프원 혼합형'과 '세이프체인지 혼합형III-06'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식편입비율이 30%인 '세이프원혼합형'은 목표수익률이 10%에 이르면 채권형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있다. 굿모닝투신운용에서 운용하며 적정투자기간은 1년이고 판매기간은 22일부터 29일까지이다. '세이프체인지 혼합형III-06'은 주식에 60%이상 편입시켜 운용되는데 고객이 가입 당시 정한 목표수익률에 이르면 MMF(머니마켓펀드)로 전환된다. 자산운용은 동양투신운용이 하며 적정투자기간은 6개월이상, 모집기간은 22일부터 30일까지이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