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관계자는 21일 "지난 1∼2월 매출액은 11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가량 늘었다"면서 "이는 건축경기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은 26% 가량 증가하는 1천억원, 당기순이익은 63% 늘어나는 7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보유 주식의 가격상승에 따라 영업외수익도 적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주택 현관 등의 방문자 확인장치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