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야간전자거래시장(ECN)에서 정규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광동제약이 60만주의 사자 주문이 몰려 매수잔량 1위 종목에 올랐다. 이날 전체 거래량은 전날보다 34만1천8백19주 줄어든 99만3천6백10주를 기록했다. 광동제약에 이어 금양 조흥은행 디피씨 세원중공업 등이 매수잔량 상위 종목에 올랐다. 정규시장의 조정분위기를 반영,매도잔량이 쌓인 종목수도 전날 9개사에서 이날 99개사로 늘었다. 하이닉스는 53만9천4백50주 팔자 주문이 나왔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