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이 5억주를 넘으며 연중 최대치를 경신했다. 20일 코스닥시장은 이날 거래량이 5억6,209만주를 기록, 지난해 10월 23일 5억7,026만주를 기록한 이래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또 개인의 매수규모도 702억원으로 2년 7개월여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2000년 8월 10일 736억원으로 기록한 이후 최대규모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