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공업은 관계기관으로부터 광장동 아파트 사업계획이 승인돼 오는 5월 착공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국제약품은 기업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광진구 옛 사옥부지 7천274㎡에 아파트 2개동 119세대를 오는 2004년 9월까지 건설,분양키로 했다. 시공자는 현대건설이며 주택평형은 143.86㎡(77세대),147.23㎡(42세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