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씨의 최대주주가 현대백화점등으로 변경됐다. 디씨씨는 종전 최대주주인 대호가 소유지분을 장외에서 매각해 지분 30.49%를 취득한 현대백화점이 최대주주가 됐다고 20일 밝혔다. 또 현대쇼핑은 지분 21.51%를 소유했다.반면 대호는 지분이 70.53%에서 18.53%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