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수주를 체결했다고 밝히고 상한가에 올랐다. 하락로 출발한 뒤 가격제한폭만큼 수직 상승, 1만500원으로 마감했다. 올 들어 처음으로 1만원대에 올랐다. 전날의 두 배 이상인 266만주가 손을 옮겼다. 피엠코리아에 244,2억원 규모의 파주농수산물 물류센터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244.2억원은 지난해 매출의 28.66%를 차지한다. 이번 수주로 내년 3월 16일까지 파주농수산물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맡게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