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계 투자회사인 JF애셋매니지먼트가 씨엔씨엔터프라이즈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씨엔씨엔터프라이즈는 18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외국계 투자회사인 JF애셋매니지먼트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JF애셋은 지난 15일 58만6천2백27주를 장내에서 추가 매수,지분율이 기존 6.21%에서 9.55%로 높아져 종전 최대주주인 전영삼 대표(5.72%)를 제치고 최대주주가 됐다. JF애셋은 고객 자산운용을 위한 주식매입이라고 투자목적을 밝혔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