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이란에서 12억달러 규모의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18일 현대건설은 이란 국영 페트로나스와 이탈리아 석유 개발회사인 아지프가 컨소시엄을 형성해 발주한 이란 사우스파 가스플랜트 4, 5단계 공사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현재 사우스파 가스플랜트 2, 3단계 공사를 진행중이며 4, 5단계 공사를 따냄으로써 12단계까지 계획돼 있는 프로젝트에서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