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15일 담배인삼공사 지분 33%를 오는 4월 말부터 매각하기로 하고 주간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외매각(2천6백만주,14%)을 담당할 주간사에는 UBS워버그, 골드만삭스, 현대증권, 동원증권이 뽑혔다. 국내매각(3천7백만주,19%) 전담 주간사에는 현대증권 동원증권 삼성증권 LG증권이 선정됐다. 김인식 기자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