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은 지난해 순손실 291억8천3백만원,경상손실 3백억7천만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2000년 당기순손실은 454억9천9백만원이었다. 회사측은 관악골프장 매각으로 인한 영업외 수익 증가로 손실폭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감소한 2천256억7백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