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에 따른 실적호전 기대로 지난 2월 7일 상장이래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가격제한폭인 1만3,500원 올라 10만5,500원에 마쳤다.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닷새째 상승세를 이었다. 올해 경기회복, 소비심리 개선 등에 힘입어 영업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증권사 매수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중소형 실적우량 저PER주이면서 지방백화점의 대표주로 꼽히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