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대양금속이 올해는 흑자전환할 것으로 분석됐다. 현투증권 이인혁 연구원은 "STS냉연 수출가격이 이달 중 톤당 1백달러 인상돼 1천2백50∼1천3백달러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STS냉연강판은 미국의 세이프가드 발동에 따른 영향도 없어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현투증권은 대양금속이 올해 약 1천2백억∼1천3백억원의 매출에 10억원 안팎의 순이익을 올려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