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은 지난해 경상이익이 25억3천9백만원으로 전년대비 53.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당기순이익은 18억3천9백만원으로 전년의 12억1천1백만원에 비해 51.8%(6억2천8백만원) 늘었다. 이는 광고용원단의 매출증가와 영업외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