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유통사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PC 제조업체 현주컴퓨터에 100억원 규모의 PC용 주기판을 공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기판은 현주컴퓨터의 PC '아이프렌드'에 탑재될 기가바이트사의 주기판 `GA-8SDX'로 올해안으로 10만대를 공급할 계획이며 장당 10만원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