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이틀째 상승했다. 13일 주가지수선물 3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45포인트(0.45%) 오른 105.55로 마감됐다. 개인은 2천8백95계약을 순매수하며 오름세를 주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3백71계약과 2천2계약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8천계약 증가한 12만6천4백32계약,미결제약정은 1만1백71계약 감소한 4만4천7백6계약을 기록했다. 3월물 미결제약정이 감소한 대신 6월물의 미결제약정이 1만3천7백82계약 증가,6월물로의 이월이 활발했음을 반증했다. 시장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과 콘탱고를 오가다가 마이너스 0.39의 백워데이션으로 마감됐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