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연중최고치를 경신했다.
13일 종합지수는 오후 2시 10분 현재 852.27로 전날보다 6.24포인트 상승, 지난 3월 6일 850.61의 연중 최고치를 깼다.
오후들어 기관이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종합지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코스피지수가 미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발동하며 찔금 오르는데 그쳤다.2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1포인트(0.03%) 오른 2746.6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0.42% 상승 개장했지만 장중 상승폭을 반납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지속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2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를 앞두고 눈치보기 장세를 보였다. 국내외 증시의 방향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지난 2월 PCE 물가상승률 지표는 한국시간 오후 9시30분에 발표된다. 미 중앙은행(Fed) 선호 물가인 PCE는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69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2808억원, 개인은 478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대형 반도체주가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2% 가까이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종가는 8만2400원으로 전날에 이어 8만원대에 머무르면서 '8만 전자'(삼성전자 주가 8만원대) 다지기에 돌입했다. SK하이닉스는 2%대 올랐다. 셀트리온도 4%대 뛰었다. POSCO홀딩스(0.24%), NAVER(0.16%)도 올랐다. 개별 종목 중 SK디앤디에서 인적 분할한 SK이터닉스는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1%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24%), 현대차(-1.69%), 기아(-1.61%)도 내렸다. 삼성SDI도 1%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4.55포인트(0.5%) 내린 905.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오전 중 하락 전환한 지수는 오후들어 하락폭을 점차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678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347억원, 개인은 441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에코프로비엠이 1%, 에코프
◆ 주체별 매매동향- 전일 기관 대량 순매도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5.6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9.4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19.6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3.0%, 57.8%로 비중이 높다.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3일 연속 순매수, 8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래프]이오테크닉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한경로보뉴스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드디어 글로벌 진출이다. 그것도 선진국에서만 - 하나증권, BUY03월 29일 하나증권의 이기훈 애널리스트는 에코마케팅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오래 기다려온 안다르/클럭/몽제 등 다양한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시작되는데, 일본/호주/미국 등 모두 선진국에서 진행되는 것. 싱가포르에서 이뤄진 지난 1 년간의 테스트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지난 수 년간 다양한 제품들의 브랜드화에 성공하면서 광고주와 함께 성장해왔는데, 이번 해외 진출에서 안다르를 비롯한 자체 브랜드들의 유의미한 글로벌 성장을 증명한다면 이를 레퍼런스 삼아 기존 광고주들의 해외 진출까지 촉진시키는 상당한 결과로 이어질 것. 그 첫 번째 해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음. 최근 자사주 매입과 외국인 지분율의 가파른 확대로 주가가 상승했지만, 여전히 올해 예상 P/E 기준 9배에 거래 중. 글로벌 성과가 확인된다면 10배이하로 거래될 가능성은 상당히 제한적으로 판단하며, 4분기 호실적에 따른 EPS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SOTP 기반 18,000원(+13%)으로 상향."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원'을 제시했다.한경로보뉴스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