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뱅크의 홈쇼핑 코리아텐더가 소프트뱅크코리아와 20억원에 달하는 물품공금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3월말까지 서버와 컴퓨터를 납품하고 양사는 향후 지속적 거래관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월 매출 40억원 돌파에 이어 B2B의 매출 호조로 3월에는 매출 6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자체 예상하고 있다. 코리아텐더의 시장 정착 및 B2B의 활성화에 따라 올해 700억원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