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코퍼레이션은 케이알과 공동으로 분할형 오일레스베어링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이 특허는 교좌장치의 하부에 앵커바가 부착된 베이스플레이트를 설치하고 상부플레이트와 소울플이트,하부플레이트와 베이스 플레이트를 각각 착탈 가능한 구조로 구성해 교좌장치의 설치 및 교체보수가 용이해 시공비를 절감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액은 4천9백만원이며 회사는 이를 교좌장치 신설 및 유지보수 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