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과 홈쇼핑 등 유통관련 주식들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신세계가 장중 한때 18만8천500원을 기록, 지난 1월24일의 52주 신고가인 18만8천원을 넘어서기도 했으며 현대백화점도 2.90% 오르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12.53% 오르면서 상한가를 눈앞에 두고 있고 동양백화점과 광주신세계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등록업체인 LG홈쇼핑과 CJ39쇼핑 등 홈쇼핑업체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