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는 12일 보안운영체제 소프트웨어개발업체인 티에스온넷에 9억9천9백여만원을 출자해 지분 17.64%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차세대 바이러스 및 시스템 보안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및 지분출자라고 설명했다.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를 둔 티에스온넷의 자본금은 6억6천7백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