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코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스페코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억3천7백만원으로 전년대비 59.4% 감소했다고 밝혔다.또 경상이익은 4억3천3백만원으로 전년의 8억5천4백만원에 비해 49.3%(4억2천1백만원) 줄었다. 반면 매출액은 중국 및 인도 등 해외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11.5%(35억5천1백만원) 증가한 344억5천9백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