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시장에서 장 막판 주가가 급속도로 회복된 넥상스코리아에 매수 주문이 몰렸다. 8일 야간시장(ECN)에서 넥상스코리아는 매수잔량(7만8천6백주) 1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은 정규시장 장종료 1시간만에 주가가 4% 오르며 보합권으로 올라섰다. 역시 정규시장 장후반에 강세를 보인 디아이가 매수잔량 5만9천주로 2위에 올랐으며 GPS 한국기술투자 동국제강 등이 뒤를 이었다. 매도잔량은 최근 급등후 이틀연속 약세를 보인 하이닉스가 가장 많았고 현대상선 큐엔텍코리아 다음커뮤니케이션 등의 순으로 매도잔량이 많았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