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시스템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당 1백원을 배당키로 했다.배당금 총액은 3억2천6백원이다. 타프시스템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3억8천8백만원으로 전년대비 35.4%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17억7천5백만원으로 전년의 29억1천9백만원에 비해 39.2% 줄었다. 반면 매출액은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 해외수출로 전년보다 36억4천만원(53.8%) 많은 104억2백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