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7일 '체인지업 혼합투자신탁'상품을 개발,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주식 등의 금융상품에 투자한 후 일정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혼합형 펀드다. 신한증권은 이 상품의 주식및 주식관련 파생상품비율은 40∼95%이며 전환 후에는 채권비율을 70%이하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판매창구는 신한증권이며 운용사는 신한투신운용이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법인으로 투자기간은 1년이다. 누적수익률 6%이상이 되면 6개월 이전에도 전환이 가능하다. (02)368-8723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