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요섭 대우증권 연구원은 7일 외국인과 기관이동시에 순매수하고 있는 자동차.조선.증권.보험.화학.방송서비스업종은 보유하라고권했다. 또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가 다시 시작된 전기전자업종에 대해서는 저가매수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통신서비스업종인 KTF와 LG텔레콤에 대한 외국인.기관의 투자비중이 확대되고있다는 점에도 주목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은행.철강.전기가스 업종의 경우 외국인과 기관의 투자패턴이 엇갈리고있어 단기적 관점에서 수익률이 저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