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소프트는 6일 인터넷 방송 콘텐츠 제작업체인 더미디어에 7억원을 출자해 지분 8.29%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멀티미디어 및 콘텐츠분야의 공조체제를 구축해 VOD 셋톱박스의 효율적인 사업전개 및 시너지 제고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를 둔 더미디어의 자본금은 19억3천580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