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부문인 코리아텐더가 호조세라는 소식에 가격제한폭 만큼 올랐다. 전날보다 80원 오른 800원에 마쳤다. 코리아텐더 매출이 2월 한달동안 40억원을 돌파, 사업시작 1년만에 매출액이 20배 신장했다. 코리아텐터 회원수도 꾸준히 상승해 현재 25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인터넷, 전화, 카탈로그를 신청하는 고객수가 매월 2만명씩 증가하고 있다는 것. 회사명을 '코리아텐더'로 변경하고 올해 매출 700억원, 회원수 50만명으로 사상 최초 흑자를 달성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