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종합건설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당 1천5백원을 배당키로 했다.배당금 총액은 87억원이다 . 금강종합건설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32억7천6백만원으로 전년대비 56.2%(83억7천3백만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361억9천7백만원으로 전년의 217억2천4백만원에 비해 66.6%(144억7천3백만원) 늘었다. 매출액은 국내공사 및 분양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21.1%(607억3천3백만원) 늘어난 3천481억4백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