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5일 "제일은행[00110]의 상장폐지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코헨 제일은행장이 증권거래소에 상장폐지유예 신청을 했다고 했으나 상장폐지유예 신청제도라는 것이 아예 없는 상태"라면서 "현 규정대로라면 제일은행은 상장 폐지될 수밖에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