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주가안정을 위해 외환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3월30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또 하나 한빛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1백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4월13일까지,하나 외환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7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을 내년 3월6일까자 각각 연장키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