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이시훈 애널리스트는 5일 "정소프트의기관배정물량 195만주가 상당부분 시장에 출회돼 주가모멘텀이 강화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KT에 대규모 제품공급을 추진중인데다 예상보다 빠른 PC경기 회복세와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추가매출도 기대된다며 이익모멘텀도 한층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주당순이익으로 당초보다 47% 높은 1천535원, 적정주가로 소프트웨어업종 평균 대비 20% 할증한 5만3천700원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