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선물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3월물은 4일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오후 4시 50분(국내 시각 5일 오전 7시 50분) 현재 기준가보다 1.00포인트 오른 1,494.50에 거래됐다.
S&P500 지수선물은 0.20포인트 높은 1,151.90을 가리켰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
미국 증시에서 산업재 상장지수펀드(ETF) 등 경기민감주 상품에 투자금이 계속 몰리고 있다. 미국 경기의 연착륙 기대가 커지면서다. 반면 경기방어주로 구성된 유틸리티·필수소비재 ETF는 자금이 계속 유출되는 양상이다.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유틸리티 ETF ‘유틸리티 셀렉트섹터’(XLU)에선 올 들어 23억달러(약 3조960억원)가 빠져나갔다. 필수소비재 ETF ‘컨슈머 스테이플스 셀렉트 섹터’(XLP)에서도 4억9100만달러가 유출됐다.반대로 대표적인 산업재 ETF인 ‘인더스트리얼 셀렉트섹터’(XLI)에는 올 들어 12억달러가 유입됐다. 이 상품은 연초 대비 11.6% 상승해 S&P500지수(10.7%)보다 수익률이 높았다.경기민감주 ETF 자금 쏠림 현상은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미국 경제가 계속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나빠져 경착륙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 경기방어주로 자금이 쏠린다. 반대로 경제가 성장하며 연착륙하는 국면에서는 경기민감주의 성과가 좋다.시장 전문가들은 오는 6월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4.0%였다.미카엘 아론 스테이트스트리트글로벌어드바이저 연구원은 “시장에서 방어적 포지션에 대한 선호는 높지 않은 수준”이라며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면 산업재 ETF 등으로 자금이 몰리는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맹진규 기자
By Ismael De La Cruz(2024년 3월 28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오늘은 시장의 호의적인 지지 속 잠재적 성장 기회와 함께 배당금을 제공하는 종목을 살펴본다. 이런 주식들은 높은 배당, 유망한 수익, 시장의 지지, 내재가치보다 낮은 주가 등 4가지 필수 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요소를 모두 충족하는 종목을 찾아보고 좋은 투자 기회를 놓치지 말자. 주식에 투자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면 인베스팅프로를 사용해 보자. 기간 한정으로 38% 할인 가격에 연간 이용권을 구독할 수 있다.높은 배당수익률만을 기준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대신,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진 종목을 찾아보자. 배당수익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높다. 기업 실적에 대한 전망이 밝다.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낮다. 시장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다.필자는 시장 리서치를 통해 6% 이상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면서 위 기준을 충족하는 일부 기업을 찾았다. 1. 알트리아 그룹 알트리아 그룹(NYSE:MO)은 말보로(Marlboro)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1988년에 크래프트 푸드(NASDAQ:KHC)를 인수했다. 1822년에 설립되었고,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알트리아의 배당수익률은 8.75%이고, S&P 500 지수 내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 중 하나다.4월 25일에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2024년과 2025년 주당순이익(EPS) 성장이 예상된다. 알트리아는 안호이저-부시 인베브(ABI)의 주식을 2억 달러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매각 대금을 자사주매입 프로그램에 24억 달러를 추가하는 데 사용해 주주 수익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적당한 자본 지출을 통해 93억 달러의 강력한 현금흐름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
By David Wagner(2024년 3월 28일 작성된 영문 기사의 번역본) 헬스케어 주식은 2023년 부진 이후 2024년에는 전망이 밝아 보인다. 수많은 인구통계학적, 사회적 요인도 장기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지금 매수할 만한 헬스케어 종목은 무엇일까? 인베스팅프로와 함께 최고의 종목을 확인하고 숨겨진 보석주를 찾아보자.헬스케어 주식(NYSE:XLV)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의 상당한 성과 이후 2023년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2024년에는 다시 매력을 회복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8조 3,000억 달러가 헬스케어 분야에 지출되고 있으며, 그중 절반에 가까운 약 3조 8,000억 달러가 미국에서 지출되고 있다. 헬스케어 부문이 전체 세계 경제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헬스케어 부문의 규모는 2030년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헬스케어 주식은 현재 인구 고령화, 만성 질환 유병률 증가, 비만 및 당뇨병과 같은 전염병 등 여러 사회 및 인구학적 추세로부터 수혜를 입고 있다. 또한 방어적인 성격이 강하므로 시장 침체기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안정성은 경제 상황과 관계없이 의료 서비스, 제약, 보험, 의료기기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가 지속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특히 요즘 헬스케어 부문은 의료 연구에 AI의 통합, 원격의료 및 로봇공학의 발전, 생명공학의 출현 등 장기적으로 중요한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S&P 500 지수 최고의 헬스케어 주식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인베스팅프로의 고급 주식 종목검색기를 사용해 바로 매수할 만한 최고의 헬스케어 종목을 찾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필터링을 적용했다. S&P 500 지수 종목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