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은 지난해 매출액이 9천969억2천3백만원으로 전년대비 42.8%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아파트 및 오피스텔 분양사업 호조,환경플랜트 관련 매출 증가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경상이익은 원가율 하락에 따른 매출이익 증대 및 영업외비용 감소로 인해 전년대비 649.6% 증가한 256억3천2백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